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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예수성심성월 ] 에 대하여

미카엘 2017.06.17 21:39 조회 수 : 2342







매년 6월은 교회에서 정한 예수 성심 성월입니다.


 


예수 성심 성월 시기 동안, 각 본당에서는 미사 전후에


<예수 성심 성월 기도> (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를 바치고, 성시간과 성체강복 등 예수 성심을 특별히 공경하는 신심 행사를 가집니다.


 


그런데 예수 성심이란 무엇일까요? 예수 성심(예수 聖心)이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의미합니다. 그런고로 예수 성심 성월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 또 하느님을 사랑하시고 인간을 사랑하셨던 예수님의 생애를 묵상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예수 성심은 성화나 성상 등 성미술 속에서 예수님 가운데에 특별한 심장이 있는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특별한 심장이란, 불타오르는 심장, 창에 꿰뚫린 심장, 가시관을 쓴 심장, 십자가에 매다려 피를 흘리는 심장 등을 가리킵니다. , 예수님께서 못자국이 난 손으로 당신 가슴에 환하게 빛나는 심장을 가리키고 계시는 모습으로 예수 성심이 묘사되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명하시다



예수 성심을 묵상하는 신심은 중세 시대 수도자들 사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당시에만 해도 예수 성심에 대한 신심은 개개인 차원의 신심이었습니다. 하지만 17세기, 프랑스의 수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성녀 (이하 '마르가리타', 축일 1016)에게 나타난 예수님의 환시로 예수 성심 신심은 크게 퍼져나가게 됩니다.


 


마르가리타가 수녀가 된 지 3년째 되던 해인 16731227, 그녀 앞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위에는 십자가가 있고 주위로 가시관이 둘러있는, 사랑의 불꽃으로 타오르는 당신의 성심을 보여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사람들을 이렇듯 사랑하였고, 그들에게 이렇듯 많은 은혜를 베풀었건만 이 무한한 사랑에 대해 오직 배은망덕만 당하는 이 성심을! 내 성심은 망각과 무관심 그리고 무례를 견디고 때로는 특별한 사랑의 유대로써 내 성심과 밀접히 결합된 이들로부터 이 모든 능욕을 당한다.”


   


[가톨릭 사전 검색(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성시간 한자 聖時間 라틴어 hora Sancta 영어 Holy hour 출처 : [가톨릭대사전] 예수성심(聖心)에 대한 신심 의 하나로 한 시간 동안 특별히 겟세마니 (Gethsemane)에서의 예수의 고통을 묵상 하며 지내는 것을 말한다. 예수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와 함께 단 한 시간 도 깨어 있을 수 없단 말이냐"(마태 26:40)라고 한 성서 말씀에 근거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성시 간은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St. Margarita Maria)


 


이어 예수님께서는 성체 성혈 대축일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뒤의 금요일을 예수 성심을 공경하는 축일 (예수 성심 대축일)로 정하고, 그날 영성체하는 것은 물론, 제대 위에 성체를 현시함으로써, 사람들의 잘못으로 인해 상처입은 예수 성심에 대하여 엄숙한 보속을 다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또한 마르가리타에게 매주 목요일 밤마다 한 시간 동안 겟세마니 동산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겪었던 고통의 시간을 묵상하라는 계시를 주셨습니다. 오늘날 각 본당에서 첫번째 목요일 밤마다 신자들이 성시간을 갖는 것은 여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으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성심을 다른 이들에게도 공경하도록 권하는 모든 사람에게 당신의 사랑을 부어주리라고 약속하였습니다.


 


그 뒤로도 예수님은 마르가리타에게 70회나 발현하시어 당신의 성심에 대한 신심을 널리 알리도록 하셨습니다. 마르가리타의 수녀원에서 예수 성심 축일을 거행하기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1686년 예수 성심에 봉헌된 경당이 세워졌으며, 1765년 클레멘스 13세 교황이 예수 성심의 공적인 공경을 허락하게 됩니다. 이어서 1856년 비오 9세 교황이 예수 성심 축일을 '전세계 교회의 축일'로 확대하였고, 1956년 비오 12세 교황이 "예수 성심 축일 설정 100주년"을 맞아 회칙을 반포하여 예수 성심의 공경을 널리 권장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1969년 전례 개혁에 따라, 교회는 예수 성심 축일을 '대축일'로 격상하여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뒤의 금요일에 축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616) 그리고 이 예수 성심 대축일이 들어간 6월 전체를 예수 성심 성월로 지정하여, 오늘날 6월 한달 동안 예수님의 성심을 묵상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왜 예수 성심을 묵상할까요?


 


예수 성심을 공경하게 된 사연은?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유월이 예수 성심 성월이라는 것은 대부분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어찌하여 그렇게 된 것인지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을 드릴 수 있습니다.


 


예수 성심 공경의 유래를 따지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잘 알고 있으며, 감사할 줄은 알지만 그것만으로 예수 성심의 뜻을 충분히 헤아리는 것은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심을 공경한다는 것은 곧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것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의지를 발동하여 하느님께 봉사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습니다.


(박종인 요한 신부님, 위의 글 )


 


예수 성심 신심의 목적은, 아드님이신 예수님을 보내신 하느님의 끝없는 사랑을 예수 성심과 함께, 또 예수 성심을 통하여 사랑으로 보답함으로서 "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라고 말씀하신 첫째 계명(신명 6,5; 마태 22,37-38; 마르 12,29-30; 루카 10,27)을 더욱 효과적이고 온전하게 따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무한한 사랑, 예수님께서 목숨까지 바친 사랑에 대해 묵상하고 확실하게 보답하는 길은 기도, 희생 (선행), 보속이 될 것입니다.


 


예수 성심 성월 기도


 


마지막으로 예수 성심 성월 기도문을 나눕니다. 사랑으로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님의 성심을 묵상하면서, 이번 한달 동안 예수 성심 성월 기도를 바쳐보아요!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경배하오니 저희를 굽어 살피소서.


저희는 이미 주님의 백성이오니


언제나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나이다.


주님과 하나 되고자


오늘 저희를 주님의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주님을 일찍이 알아 모시지 못한 사람도 많고


주님을 알고도 주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주님을 떠난 사람도 많사오니


지극히 인자하신 예수님,


이런 사람들도 다 불쌍히 여기시어


주님의 성심께 이끌어 들이소서.


주님께서는 목자이시니


주님을 떠나지 않은 사람들을 보살피시고


이미 주님을 떠난 사람들은


다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어


굶어 죽지 않게 하소서.


옹졸한 고집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나


불목하여 갈린 사람들도 부르시어


저희가 모두 같은 신앙을 고백하며


한 우리에서 한 목자 밑에 살게 하소서.


주님, 거룩한 교회를 평화의 깃발로 세우시고


모든 나라에 참된 평화를 주시어


온 세상 어디서나 입을 모아


저희를 구원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원히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리게 하소서.


아멘.


예수 성심,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출처] 6, 예수 성심 성월에 대해 알아볼까요?|작성자 SF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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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예수성심성월 ] 에 대하여 file 미카엘 2017.06.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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