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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레지오 사도직(교본 제 10장 1-7항 : 96-107쪽)
   4) 사제와 레지오(교본 100-102쪽)

      레지오 마리애와 사제는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레지오는 본당 사제가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체이기 때문입니다. 레지오 단원들은 사제의 보조자요 협조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당 사제가 레지오 단원들을 잘 활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 소공동체운동을 너무 강조해서, 잘 되고 있는 레지오를 다 해체해서 본당을 엉망으로 만드는 사제들도 있습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처럼 본당이 성직자 중심으로 운영되다 보면, 레지오 단원들조차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고, 선교활동에도 적극적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직자만이 교회의 주인이 아니라 평신도도 교회의 주인입니다. 그리고 본당 사제와 평신도는 주종관계가 아니라 상호보완 관계입니다. 사제 혼자서 모든 직무를 도맡아 할 수 없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도 사도들을 당신의 협조자로 삼아서 구원사업을 돕게 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사도단을 조직해서 교육하셨고, 그들에게 사도직 정신을 심어주셨습니다. 사제들도 본당사목을 할 때 예수님을 본받기 위해 사도직 정신을 갖고 있는 봉사자들을 양성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레지오 마리애 신심의 창립자 프랭크 더프도, 사제는 반드시 협조해줄 구성원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만일 사제에게 도와줄 구성원들이 없다면 그는 아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외톨이로 고립되어 아무 힘을 쓰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레지오 단원들은 본당 사제의 든든한 협력자들입니다. 그래서 레지오에서는 반드시 영적 지도신부를 모시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영적 지도자인 사제는 레지오를 잘 활용하고 돌봐야 합니다. 그리고 레지오 단원들은 본당 사제의 협력자로서, 알게 모르게 본당 사제를 잘 보필해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11월 1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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